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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구제역 매몰지 수질관리 철저" 촉구

충남도의회, 새로 신설된 道 환경녹지국에 주문

2011.01.25(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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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구제역매몰지수질관리철저quot촉구 1  
▲ 박영송 의원.
  quot구제역매몰지수질관리철저quot촉구 2  
▲ 박상무 의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석곤)는 지난해 말 道 행정기구 개편에 따라 새로 신설된 환경녹지국의 금년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근 충남뿐 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 일로에 있는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박영송 의원(민주, 비례)은 구제역과 AI 확산으로
  quot구제역매몰지수질관리철저quot촉구 3  
▲ 김장옥 의원.
  quot구제역매몰지수질관리철저quot촉구 4  
▲ 윤석우 의원.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의 예방을 위해 동물 사체를 땅속에 묻는 매몰지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인데 앞으로 침출수 등 수질관련 문제가 또 다른 문제로 발생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매몰시 부터 관리와 환경지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위해성 관리대상 어린이 활동 공간 조사대상은 어느 곳이며 조사 내용과 방법에 대해한 문제점은 없는지 따져 물었다.

박상무 의원(선진, 서산2)은 서산비행장 소음피해 관련 국가에서 책임질 부분이 있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검진과 이중 방음창 설치 등 도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그동안 어떤 역할을 하였으며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졌다. 또한 도내 환경 피해지역은 어느 곳이며, 무엇 때문인지 원인을 밝혀줄 것을 요구하였다.

김장옥 의원(선진, 비례)은 도내 산림박물관 운영현황에 대해 묻는 자리에서 입장료로 운영이 가능한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윤석우 의원(선진, 공주1)은 금강수계 관련 지천 정비계획은 있는지를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였고 또한 도농 복합형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시범사업은 활용 가능한 유기성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여 에너지 자립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다만, 사업 시작 전에 주민들의 사전 설득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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