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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충남도의회 '구제역 대책본부' 찾아 격려

10일 긴급간담회 개최 구제역·AI 방역대책 등 청취

2011.01.10(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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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강철민)는 10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성우 농수산국장으로부터 구제역·AI 방역대책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방역업무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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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0일 긴급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강철민 위원장(태안2, 한나라)은 소와 돼지의 살처분 현장에서 2차 환경 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당부하였고, 김용필 부위원장(비례, 선진)은 예산, 홍성이 주요 축산단지로써 설을 앞두고 도축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도축과정에서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특히, 서산 운산목장이 감염되면 전국 축산업이 붕괴될 우려가 있음으로 방역 차단선을 멀리 잡아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광열 의원(아산3, 민주)은 최근 방역업무에 전념하다 사망사고 등 보도가 있는데 방역도 좋지만 사람이 우선이므로 안전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주문하였으며
이준우 의원(보령1, 선진)은 구제역 여파로 가축 사료대를 갚으면 생활이 안 되는 농가가 있으니 방역대책에 이어 생활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주장하였고
조길행 의원(공주2, 선진)은 방역이 실질적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축사온도를 높인다든지, 스프레이 소독기 구입 등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한편, 충남도 지역의 1월 9일 현재 구제역이 5건(천안3, 보령1, 당진1) 조류인플루엔자인 AI가 2건(천안1, 아산1)이 발생하였고 지난 12월 29일 구제역 발생상황이「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계공무원들의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였고 「가축방역대책 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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