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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공무원, 축제를 말하다

금산군청 최상규씨 축제전문서적 발간

2010.12.27(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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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문화공보관광과 최상규(남, 45세)씨가 축제전문서적 ‘금산, 축제로 말하다’(월간이벤트)를 발간했다. 이 책은 축제이슈 따라잡기, 홍보스토리 만들기, 금산인삼축제의 길, 축제에서 만난 사람들 등 총 4개의 파트로 구성했다.

해외축제 현장과 해외논문 탐구, 그래픽 표준화와 언론 홍보마케팅 기법,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스토리, 축제의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에 대해 학문적 이론과 축제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했다.

최씨는 “축제는 근본적으로 도시와 지역의 자원에 대한 창조적 재해석이다. 그 재해석의 잔치에 외부 관광객이 찾아오고 즐겁게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이다.”며 “축제를 통해 한 지역의 브랜드이미지를 강력하게 구축하여 도시와 도시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축제기간 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스토리텔링식 보도자료를 개발하여, 축제관련기사를 언론에 노출하는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펼쳐왔다. 금년 인삼축제에서도 소원을 말해봐, 기(氣)찬 생기하우스, 스트레스제로관, 인삼정원 등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한 프로그램 개발로 주목을 받았다.

‘금산, 축제로 말하다’는 축제담당공무원이나 축제이벤트 기획자, 홍보담당자, 관광이벤트를 공부하는 대학생 등이 실무 사례중심의 지식과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축제전문서적으로 평가된다. 책은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유통된다.

최씨는 중앙대학교에서 PR광고학 석사학위를 이수하고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지역혁신박람회, 벤처농업박람회, 우리농엑스포 등 공익마케팅분야에 종사해왔고, 3년 전부터 금산인삼축제 프로그램기획과 홍보마케팅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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