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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입장탁주·두레앙증류주 대한민국 품평회 간다

제1회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예비심사 통과

2010.09.0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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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역의 전통주 입장탁주와 두레앙증류주가 전국규모의 품평회에 참가해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명주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천안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우리술의 품질향상을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여 대표브랜드를 선정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1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예비심사결과 천안의 2개 제품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내 19개 업체에서 26개품목이 출품돼 12개 품목이 통과된 이번 예비심사에서 생막걸리부문에 출품한 농업회사법인 입장주조(주)(대표 김용희)의 ‘입장탁주’는 1천여년 전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생쌀발효기법을 다시 재현한 술로써 전통주의 현대적 제조방법과 융합하여 제조하는 술이다.

또 농업회사법인 (주)두레양조(대표 권혁준)이 출품한 거봉포도 두레앙증류주는 1996년부터 거봉포도의 가공식품 개발 차원에서 제조되기 시작하였으며 포도향이 좋고 목 넘김이 좋아 한국인의 입맛과 체질에 맞는 맛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현장심사를 받게되며 오는 10월 2일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입상제품은 정부차원에서 홍보 브로셔를 제작해 국내외 유통업체에 배포하여 판매촉진을 돕고 국내외 박람회참가 등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여 ‘우리술의 세계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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