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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서천군에 문화 공연 연일 이어져

9일 문예의 전당, ‘국악을 국민속으로’

2010.07.05(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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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화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서천에 문화 공연이 연일 이어져 군민 문화 혜택이 날로 확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9일 오후 3시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연이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 주최로 기악합주(신 뱃노래) 및 민속무용(태평무), 입체창 홍보가(화초장 대목)를 비롯해 민속무용(검무), 민요, 사물놀이 등 6장르의 흥겨운 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에 앞선 지난 3월과 6월에는 피아노 독주회와 충남교향악단 공연, 극단 「천안」 공연,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등의 공연이 있었다.

오는 9월에는 원유선 무용단 공연이, 10월에는 능수 국악 관현악단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4개의 공연이 상반기 중에 펼쳐졌고, 향후 3개의 공연이 예정돼 있는 등 올 한해에만 총 7개의 공연이 마련돼 있어 군민 문화수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천환 서천군 문화예술담당은 “우리군에는 그동안 문화 공연이 적었던 게 사실”이라며 “자라는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문화 혜택 확대를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해 향후 다양한 공연을 계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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