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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역사문화 숨결 따라 떠나는 홍성여행

대충청 방문의 해 홍성관광객 줄이어, 12일 롯데 멤버스 400명 홍성역사문화 탐방

2010.06.14(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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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홍주성, 홍주의사총 등 홍성군 역사유적지를 탐방하기 위해 전국 여행객들이 홍성군으로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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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롯데멤버스 회원들이 홍성을 찾아 역사문화 탐방을 하고 있다.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홍성 옛이야기 투어’가 지난 12일 본격 운영되며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롯데 멤버스 400명은 ‘홍성 8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주의사총-홍주성-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그림이 있는 정원 순으로 홍성의 역사, 문화관광지를 탐방했다.

문화유적지 마다 배치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재미있는 일화를 곁들여 가며 이해하기 어려웠던 역사, 문화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는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관람하는 작은 음악회 ‘금관 5중주’ 공연을 지원해 문화역사 탐방과 예술공연을 함께 느끼는 자리가 됐다.

홍성군은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자연 속에 역사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수도권 지하철, 터미널 등 다중집합 장소에 특산품을 비롯한 홍성8경, 각종 축제 등 홍보를 펼친 결과 전국 관광객이 홍성을 찾고 있다.

충남도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관광개발(주)와 연계해 지난해 3월부터 운영중인 ‘서해사랑,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은 광천 토굴새우젓과 젓갈, 재래맛김 판매에 일조하며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또한 군은 ‘홍성 옛이야기 투어’, ‘투르드 홍성 여행’, ‘충남 시군의 날 릴레이’등 관관상품을 개발, 6월부터 본격 추진해 광천재래시장, 만해생가, 백야생가, 그림이 있는 정원, 서부면 일대의 임해관광도로, 속동전망대, 홍성조류탐사과학관 등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10년 홍성내포축제를 비롯한 각종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상품 개발 육성, 관광자원 홍보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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