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문화·역사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 대상, 심경보 씨의 ‘백제의 얼’ 불기세트

28일, 제16회 공주시 공예품경진대회 입선이상 33편 발표

2010.05.28(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제16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의 대상은 심경보 씨의 ‘백제의 얼’ 불기세트에 돌아갔다.

공주시는 전통기술의 전승보전과 창의적인 공예품 육성발굴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공주문화원에서 실시한 제16회 공주시 공예품경진대회에서 대상에 흙사랑방 심경보 씨의 ‘백제의 얼’ 불기세트 등 입선이상 33편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목분야, 도자분야, 금속보석 등 모두 64명에 총 461점의 착품이 출품돼 세련미가 워낙 뛰어나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는 것이 전문가의 평이다.

이번 대회의 금상에는 이종수 씨의 목공예품 ‘자물쇠 형태를 응용한 테이블웨어 디자인’이, 은상에는 양미숙 씨의 도자공예 ‘계룡산의 풍요’와 김경아 씨의 금보석공예품 ‘백제문양을 이용한 장신구’가 각각 차지했다.

동상에는 김지수 씨의 목공예품 ‘백제악기’, 임성호 씨의 도자공예품 ‘아름다운 공주’, 한정열 씨의 ‘백제토기를 이용한 용품세트’, 공주대학교 김세은 학생의 금보석공예품 ‘한복의 미’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선이상 33편의 우수작은 앞으로 충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