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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낭독 북 콘서트’ 열려

천안시 중앙도서관 17일 북밴드(Bookband) ‘서율’ 초청 행사 개최

2010.04.14(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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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음악이 만나는 ‘낭독 북 콘서트’가 열린다.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맹기주)은 제46회 도서관주간(12일~18일)을 기념하여 오는 17일 오후 3시 두정도서관에서 북 밴드(Bookband) ‘서율(書律)’을 초청 ‘낭독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낭독 북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공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활동해 온 3인조 그룹 ‘서율’과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독서 분위기 확산과 지난해 말 개관한 두정도서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북 콘서트는 책과 음악, 낭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감동의 무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1부는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일(유혜규)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길자 씨가 진짜 엄마(김진경)가 소개되고,

△가을편지(고은) △향수(정지용) 작품은 시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마련된다.

2부는 △넘어짐에 대하여(정호승) △완득이(김려령) △마이너리그(은희경) 등의 작품을 소개하고 낭독과 노래 공연을 한다는 것.

‘낭독 북 콘서트’에 참여를 원하거나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521-280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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