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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제천한방엑스포와 공동입장권 추진

세계대백제전조직위-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 MOU

2010.04.1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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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축제와 전통건강축제의 만남―.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 대표 이벤트로 손꼽히는 2010세계대백제전과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손님맞이에 ‘쌍끌이’로 나선다.

  제천한방엑스포와공동입장권추진 1  
▲ 이성우 세계대백제전조직위 사무총장과 최석원 위원장, 이수성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 위원장, 김재갑 사무총장이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수성)와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13일 충북 제천시 청전동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대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대충청방문의 해를 이끌 쌍두마차격인 양 기관 업무협약식 자리에는 양 기관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총장, 실무 부·과장 등 관계관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국내외 이벤트 공동 홍보마케팅과 관람객 유치 협력을 포함해 입장권 판매, 기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특히 전국 700만 충청향우회와 해외 교민회 등에 우선 공급할 공동입장권 발매도 추진키로 했다. 공동입장권은 양 기관이 각 1만매씩 총 2만매를 발권, 5월부터 소진때까지 판매한다. 공동입장권 1매당 가격은 1만3,000원.
양 조직위측은 공동입장권과 관련, “도민회와 향우회 등 출향인사들의 참여 확대가 예상돼 공동입장권 발매가 불가피했다”고 말하고 “국내외 여행사들에게는 2개 행사를 묶는 관광상품 개발에 호조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수성 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금년도 대충청방문의 해에 충청권을 찾을 국내외 관광객들을 정성들여 맞기 위해 같은 충청권 양대 이벤트가 상생협력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며 “양 기관의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장도 “국내외 관람객 유치와 공동홍보 활동 등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할 부분은 많다”며 “양대 행사를 통해 충청의 혼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온 국민이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는 ‘한방의 재발견’ 주제아래 오는 9월 16일부터 31일간 충북 제천시 왕암동 일원에서, 2010세계대백제전은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을 모토로 같은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간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왕흥사 일원, 공주 고마나루와 공산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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