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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시·도별 교통사고율 충남 3위

2010.04.05(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차량 1만대당 사망자 6.4명
운수업체 사고지수는 최저
국토부 2009 조사

지난해 충남의 교통사고율이 전국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009년 교통사고 현황을 지역별, 운수업체별, 고속도로 노선별로 분석한 결과를 지난달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도별 교통사고율은 충남이 차량 1만대당 사망자 수 6.42명으로 전남(7.24명), 경북(6.61명)에 이어 3위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사업용 자동차 운수업체의 시·도별 사고지수는 충남(0.28)이 가장 낮으며, 업종별로 버스의 경우 충남고속(충남)이 교통사고율 최저를 기록했다.

또 고속도로 노선별 1km당 사망자 수는 대전남부순환선과 호남선의 지선 등 8개 노선(0.00명)이 가장 낮고, 서천-공주선(0.02명)은 세 번째로 낮다.

한편 지난해 전국적으로 23만1천99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5천838명이 사망하고 36만1천875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대비 사고건수와 부상자는 늘고 사망자는 감소한 것이다.

전국 교통사고 피해 현황(경찰청 자료)

연도

발생

사망

부상

2009

(증감)

231,990건

(7.5%)

5,838명

(-0.5%)

361,875명

(6.8%)

2008

215,822건

5,870명

338,9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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