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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시민문화여성회관 상반기 교육 개강

12일 기술·취미 42과목 52개 반 1,355명 4개월 운영, 두정분관은 15일 개강

2010.03.12(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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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성교육의 산실로 자리해 온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홍미화)이 올해 본격적인 교육의 닻을 올렸다.

시민문화여성회관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수강생과 강사 등 교육 관계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상반기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사물놀이 공연 △강사소개 △수강생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상반기 교육은 △제과제빵, 컴퓨터, 한식조리 등 34과목 1,145명이 참여하는 기술·취미교육 △의류수선, 컴퓨터 실무 등 5과목 130명의 야간교육 △한글교실, 자녀와 함께 동예 등 3과목 80명의 특별교육 등이 오는 7월 2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제빵기능사, 미용기능사 자격증반을 개설하여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수강생을 위한 무료셔틀버스 운행은 물론, 교육 기간에 무료로 자녀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아놀이방 운영 등을 통해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연 2회의 야외학습과 이웃사랑 알뜰 바자회를 운영하여 나눔과 봉사를 체험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또한, 여성회관 두정분관도 15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평생교육 과정 32과목 850명이 참여하는 상반기 교육 개강식을 갖는다.

한편, 여성회관은 지난해 2,19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한식조리사, 꽃꽂이 등 14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국화·서예 등 각종 공모전에서 108명이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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