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장학재단, 당진출신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1997년 설립 장학생 181명에 총1억2,260만원 지급
2010.02.23(화)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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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성장학재단이 당진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성장학재단은 22일 제13회 주성장학생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 이명훈군을 포함해 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으로 1인당 200만원씩 총600만원을 전달했다.
주성장학재단은 당진출신의 젊은 인재를 발굴해 이들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1997년 설립이후 2010년 2월 현재 총181명의 장학생에게 총1억2,2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주성장학재단은 고 신주현옹과 그의 아내 고 신성분여사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그의 고향 당진에 대한 애향심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자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1997년 설립된 주성장학재단은 설립초기 고교생위주로 장학생을 선발했으나, 현재는 대학생만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