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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림휴양시설 확충에 82억2천만원 투입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2010.03.08(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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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날로 느는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따라 금년도 82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도내 산림휴양시설을 보강·확충사업을 펼친다.

도는 우선 금년에 20억원을 투입하여 논산시 양촌면에 2011년 완을 목표로 자연휴양림(총 30억 예산)을 신규로 조성하고(숙박시설, 주차장, 등산로 등)

▲57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휴양림인 보령 성주산휴양림, 금산 남이휴양림, 부여 만수산휴양림, 청양 칠갑산휴양림, 금강 자연휴양림,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6개소에 대해 숲속의 집 신축, 리모델링, 탐방 안내시설 보강, 휴양림 내 탐방로 설치 등 다양한 보완 사업을 펼친다.

이 밖에도 ▲연기군 동림산 산림욕장 보완 3억원 ▲2014년 준공목표로 조성중인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설계비 2억원 등 산림휴양시설 조성분야에 총 82억2천만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상기 산림휴양시설 보완사업을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의 사회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숲속의 집 난방시설을 펠릿보일러로 전환하고, △기존 백열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시설을 도입하고,

△노약자와 장애인 중심의 휴양 공간 조성을 위해 장애인 전용 숙박시설과 화장실, 각종 점자안내시설, 탐방로 구조개선 등 장애인 시설을 확충하는 등 도내 휴양림을『저탄소 녹색성장 + 장애 없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산림휴양인구의 급증과 다양화된 수요에 대응하고 최상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히며, “편리한 시설로 충남 도내 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에 소재하는 10개 자연휴양림을 찾은 인구는 지난해 약 170만명으로, 5년전인 2004년도 116만명에 비교하여 46.5% 증가하는 등, 여가시간의 확대에 따른 관광인구 증가와 아울러 최근 산림욕 등 산림치유와 산림생태체험·자연학습, 등산, 등 다각화된 산림휴양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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