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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짧은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안전운행 하세요”

고속도로순찰대 특별교통관리에 나서

2010.02.11(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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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대장 경감 이장영)에 따르면, 금번 설 연휴기간인 10. 2. 12~2. 16간 5일에 걸쳐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고속도로 통행을 위해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순찰대 관계자는, 이를 위해 가용경력·순찰차를 총 동원해 주요 정체 예상구간에 집중배치하여,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하는 한편, 일부 얌체운전자의 버스전용차로 위반 및 갓길주행, 분기점에서의 끼어들기 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중, 가장 혼잡한 시간 예상으로는 귀성시 2. 12(금)10:00~2. 13(토) 21:00까지, 귀경시에는 2. 14(일) 10:00~2.15(월) 24:00까지로 이 기간 중에 지정체가 심화되는 주요 IC에 대해탄력적으로 진출입을 통제하고, 버스전용차로를 2. 12(금) 07:00~2. 5(월) 24:00까지 한남대교 남단에서 대전 신탄진IC까지(약 141Km)연속적으로 89시간을 운영하되, 기간 중 심야시간대인 02:00~06:00간은 시범적으로 해제운영키로 하였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이 천안논산선과 갈라지는 병목구간인 관계로, 지정체가 심화시에는 경부선에서 천안논산선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의 편익을 위해 분기점 -3Km 지점부터 소형차량에 한해 갓길 소통을 허용해 주며, 헬기를 이용한 공중정찰로 지상의 순찰차와 지공입체 교통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장영 대장은 “고속도로 이용 귀성·귀경시에 일시적으로 많은 차량이 몰려 상당한 혼잡이 예상됨으로 고속도로순찰대 및 교통방송·인터넷 등을 통한 교통정보를 사전에 인식하고, 교통흐름을 면밀히 관찰한 후 지정체 시간대를 피한 안전한 운행도 많은 운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사고예방 차원으로 가까운 휴게소에서 적당한 휴식도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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