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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부여, 백제문화콘텐츠개발 및 상품화사업 중간보고회 열려

100여종의 백제문화상품 개발 진행 중

2010.02.04(목) | myroomnine (이메일주소:myroomnine@naver.com
               	myroomnine@naver.com)

재단법인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원장 진상철)는 지난 2일 정림사지박물관 회의실에서 “백제문화콘텐츠개발 및 상품화사업” 2차년도 사업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그 동안 사업진척상황보고 및 백제문화상품 오악사 관련 60여점의 시제품과 디자인 개발이 진행중인 50여점, 부여군 가로환경에 적용될 가로등, 유적안내판 15종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백제문화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사업은 2007년의 상품화사업 추진전략 개발을 바탕으로 2008년 6월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역 활성화 사업이며, 백제문화상품화 사업은 1차년도(2008.6~2009.5)에 200여종의 문화콘텐츠와 상품을 개발해 지난해 7월 “2009부여문화상품전”을 통해 선보인 적이 있으며, 현재 2차년도 사업을 오는 5월까지 추진한다

군은 백제문화라는 특정문화자산의 독점적인 지위에 있는 부여의 백제역사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콘덴츠 개발과 상품화를 위한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를 설치하고 사비공방을 설치 백제문화상품 브랜드 개발 및 관리, 브랜드 의장 등록 등 관리 시스템운영, 상품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 연구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개발된 백제문화상품은 향후 시제품으로 제작되어 문화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경제력 확충 등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다가오는 2010세계대백제전에 이를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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