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서관은 1월 한달 동안 진행된 겨울방학 문화강좌 수갱생과 강사의 작품을 1월 26일 오후부터 1월 31일까지 6일간 도서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물은 북아트와 나무공작 작품 2종으로써 소박하지만 수강생의 세심한 정성이 담긴 작품을 지상 1층 로비에 자연스럽게 전시해 놓고 있으며 전문성이 돋보이는 강사의 창작품도 함께 진열해 놓아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강생 작품 전부가 초등학생이 만든 것으로써 유년시절의 정서를 회고해 보면 이번 전시회가 어린이의 자긍심 향상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책을 찾아 도서관을 찾은 시민에게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정성도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