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양면 신양감리교회(목사 김윤주)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열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모금액 367만원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신양면에 기탁했다.
이에 신양면은 많은 분들의 고마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독거 노인분들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한편 신양면사무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정별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 등 민원해결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