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鄭雲燦) 국무총리가 지난달 30일 행정도시(세종시)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공주 출신인 鄭 총리는 지난 9월29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행정도시를 찾았다. 鄭 총리는 앞서 열린 중부권 광역상수도사업 준공식(공주)에 참석하고 금강 4대강 사업 현장(부여)을 방문했으며, 연기군청에서 단식 중인 유한식 군수도 만났다. 사진은 鄭 총리가 행정도시의 중심인 연기군 남면 종촌리 밀마루 전망대(높이 42m)에서 정진철(鄭鎭澈) 행정도시건설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모습. 사진/행정도시건설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