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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기자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명영석 부부. |
평가회에서는 구기자 신품종 ‘장명’, ‘청운’, ‘청명’, ‘호광’ 등 4품종에 대한 특성과 수목형비가림시설을 이용한 친환경 구기자 재배기술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펼쳤다.
이 자리에서 명영석 충남구기자연구회장은 “신품종이 일반 구기자 보다 대과종이며, 병충해도 강하고, 품질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판매방법은 도시의 소비자들로부터 인터넷으로 주문받아 소포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균일한 품질관리가 자신의 성공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유럽과 미국의 뉴욕타임즈 등 해외언론에서는 구기자가 간기능 개선보호, 알코올해독, 콜레스테롤저하, 뇌세포 활성화, 항혈당 등의 효과가 있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