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도자료]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회에서 주관하고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제46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 충청남도 예선 대회가 공주 충남통일관 2층 강당에서 5일(금) 개최되었다.

이 날 천안동중학교 3학년 이선희 양이 “태양의 눈물” 이라는 주제로 발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양은 오는 24 (수) 서울 자유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본선대회에 충남도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이 밖에 우수상 6명(교육감상 3, 충남지방경찰청장상 3)과, 장려상 8명(한국자유총연맹충남도지회상) 등 총15명이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 도내 시․군 지부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우수 입상자 15명의 연사가 참가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 통한 자유수호 의지 확산을 주제로 학생 개개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 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동 웅변대회는 올해로 46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 있는 대회로 건국 61주년(6. 25 전쟁 59주년)을 계기로 범국민적 행사로 진행되는 행사로,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 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한편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