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도자료]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11일(월) 충남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금강 살리기』마스터플랜에 대한 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금강지역 설명회는 우리道내 금강 유역에 위치한 7개 市·郡 공주, 논산, 금산, 연기, 부여, 서천, 청양(L=151㎞)이 해당되며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관계관이 참석하여 『금강 살리기』마스터플랜의 중간성과를 설명하고,

道, 市·郡, 지역주민, 전문가 등과의 심도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지역의 의견 수렴후 5월말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해양부는 지역설명회 이외에도 전문가 자문, 관계기관 협의, 공청회, 중앙하천관리위원회 자문 등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이러한 절차를 통해 온 국민이 공감 하는 『금강 살리기』마스터플랜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