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아산시 배방면→배방읍. 계룡시 남선면→신도안면

2009.05.06(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행정구역 명칭 변경에 따라 도내 2개 면의 이름이 바뀐다.

변경 내용은 아산시 배방면(排芳面)이 빠른 도시화로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일자로 배방읍(排芳邑)으로 승격했다.

또 계룡시 남선면(南仙面)은 역사성과 인지도가 높은 지명을 반영하여 오는 21일부터 신도안면(新都案面)으로 개칭된다.

  아산시배방면배방읍계룡시남선면신도안면 1  
▲ 읍 승격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는 아산시 배방면사무소.
▲배방면

아산시의 발전과 도시화를 상징하는 지역.

삼성전자 온양사업장(반도체)과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전철 아산역이 있고 아산신도시 1단계 개발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말 현재 인구는 4만4천756명으로 청양군, 계룡시보다 많다.

1914년 배방면이 된 이후 95년 만에 읍으로 승격, 오는 15일 읍사무소 개청식을 갖는다.

아산시 행정구역은 2읍(염치·배방), 9면, 6동으로 개편됐다.

▲남선면

계룡대(육·해·공군본부)가 위치한 우리나라 국방의 중추이다.

조선 태조 때 새 도읍지로 결정돼 ‘신도안’이란 이름을 얻었다.

논산군 두마면 신도내출장소(1962), 남선출장소(1989), 道산하 계룡출장소 남선지소(1990)를 거쳐 2003년 계룡시 승격과 함께 남선면이 됐다.

지난해 12월 실시한 주민 의견조사에서 98%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

지난달 말 현재 인구는 8천318명.

<사진>
1.읍 승격을 축하하는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있는 아산시 배방면사무소 청사.
2.600년 역사의 ‘신도안’으로 이름을 바꾸는 계룡시 남선면사무소 청사.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