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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꽃향기에 취할까 음악에 취할까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위의 나는 새’ 금난새 안면도꽃박 찾는다

2009.03.27(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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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안면도국제꽃박람회장안에 진한 꽃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봄꽃 교향곡의 선율이 넘쳐흐르게 된다.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온 금난새씨가 자신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을 이끌고 안면도꽃박람회장을 찾는다.

‘한화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금난새와 유라시안필의 클래식여행’이 그것이다. 오는 4월 24일 개장하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기간 중인 5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이벤트무대에서 펼쳐진다.

무대위에 올려질 레퍼토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봄꽃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음악들로 선곡되어질 것이란 게 한화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금난새씨는 이번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 한화그룹 협찬을 받아 자신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을 이끌고 관람객들에게 ‘꽃보다 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라시안 필은 단원 70명에 이르는 대형 교향악단.

지난 98년부터 벤처 오케스트라로 창단해 수준 높은 음악을 전국 31개 지역에서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를 하며 왕성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

한화그룹은 유라시안 필하모닉과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지방의 음악공연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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