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온양여고 수영부, 황금빛 물살을 가르다
제17회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3, 동3 획득
2009.03.18(수)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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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온양여자고등학교(교장 신성순) 수영부가 2009년 전국 첫 대회부터 기염을 토하기 시작했다.
지난 14일부터 2일간 경기체고 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인 김민주(3년) 학생이 핀수영 바이(50m, 100m, 200m) 부문에서 3관왕을 비롯하여 표면(1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김유정(3년) 학생은 표면(50m, 200m) 부문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양금규 지도교사는 “3단계 프로그램(기초체력향상, 기능강화훈련, 실전경기력향상)에 의한 동계강화훈련을 착실히 한 결과로 분석하며, 2009년 각종 수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