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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7대륙 해외한인회와 교류협정 체결

투자유치와 수출 지원, 홍보대사로 활동키로

2009.03.1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13일(금) 오후 5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완구지사와 세계한인회 7대륙 연합회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내용은 ▲투자유치와 수출지원 ▲국제행사 지원 ▲학생 해외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한 업무 협력과 상호 방문하는 사절단 및 경제인에 대한 무역상담, 거래알선, 산업시찰 등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세계한인회는 ꡔ미주한인회총연합회ꡕ, ꡔ재유럽한인회총연합회ꡕ, ꡔ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ꡕ, ꡔ아중동한인연합회ꡕ, ꡔ남미한인회 총연합회ꡕ, 『재중국한국인회』,ꡔ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ꡕ등 7개 대륙의 한인 연합체로서 700만 재외 동포를 대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교류협정 체결은 지난 1월 12일 김길남 세계한민족대표자 협의회 의장이 천안지역을 방문, 도지사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지사의 제안으로 추진된 사항으로 그동안 수차례 실무 협의를 통한 각고의 노력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양해각서 체결로 충남도는 세계 한인회와의 상호 긴밀한 협조 속에 우호 증진을 통한 공동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고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한인회 측으로부터 보다 많은 지원과 편의를 제공받게 되었다.

또한 충남도는 오늘 참석한 7대륙 한인연합회 대표자와 김길남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등 8명을 충청남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안면도국제꽃박람회와 2010년 대백제전의 홍보와 관람객 유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이완구 지사는 “우리 충남도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외국인 투자적지로 취임 이래 47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였으나, 이번 7대륙 세계한인회와 MOU체결을 계기로 보다 많은 투자유치와 수출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 말하고 참석한 세계한인회장들에게 우리도 투자 여건에 대한 많은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우리 도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날 위촉된 충청남도 홍보대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길남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김승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김다현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정해명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박정길 아중동한인연합회 총회장 ▲이영수 남미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 회장 ▲김근하 캐나다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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