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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세계 물의 날'기념 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논산여중 이채요, 서산초 정찬울 대상 영예

2009.03.10(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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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제17회 세계 물의 날(3.22)” 기념, 도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림공모전 심사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대상(충남도지사상)은 ▲중등부 논산여자중학교 2학년 이채요 양의 “물이 흐르는 정원”▲초등부는 서산초등학교 6학년 정찬울군의 ‘물과 자연“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입상자는 ▲최우수상/충남도교육감상(천안동중2 장유진, 태안초3 민서정) ▲우수상/환경보전협회장상(홍성여중3 전예원, 서산여중3 정서예, 논산노성초5 윤지왕, 당진서정초2 이수, 온양권곡초2 김민경, 예산금오초4 김영광), ▲기타 특선 34명, 입선 74명이 선정되었다

총 응모된 그림은 58개교 335점이며, 중점 심사기준은 행사주제에 가장 적합한 그림으로 선정하되 초등부는 저·고학년별로 나누는 등 차등을 두어 교육수준별로 선정하였다.
심사에 참가한 위원의 말에 따르면 “다양한 표현과 창의적인 기법의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수상작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道 관계자에 따르면 “수질오염, 자연환경 문제에 대해 동심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표현 양식으로 그린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됐다”며 “자라나는 어린세대들이 물의 소중함과 환경문제 등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3월 20일(금),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논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 물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은 물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충남도와 환경보전협회 대전·충남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하여 올1월부터 2월말까지 2달간 공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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