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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올 세무조사 대상법인 80개

9일 ‘대상 선정위’ 통해 결정

2009.03.09(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는 9일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세무조사 대상법인 8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무조사 대상은 충남도 세무조사 운영 규칙에 근거, 최근 1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비과세 또는 감면받은 법인, 탈루세원 정보가 포착된 법인 등 387개 중 선정됐다.

도는 앞선 지난달 25일 신설 및 우수기업 등 도내 135개 법인에 대해 2011년까지 세무조사를 면제키로 했으며, 방문조사보다는 서면조사를 확대하고 서면신고서 및 각종 증빙자료를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해 법인이 행정관청에 방문하지 않고도 세무조사 업무가 처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통해 적발한 탈세법인에 대해서는 정도세정 확립 차원에서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러나 성실기업에겐 징수유예나 납기연장 등의 혜택을 통해 부담을 완해해 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도내 등록법인은 2009년 1월 기준 1만2천9개로 제조업이 3천901개, 건설업 2천540개 서비스업 1천836개, 기타 3천73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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