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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충남도] 2010년 '충남 민속문화의 해' 사업 추진

2월 19일, 道와 국립민속박물관간 공동협약 체결

2009.02.26(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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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한 「2010년 지역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유치하고, 충남의 민속문화를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월 19일(목) 충남도청에서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2009년에는 기초조사 단계로서 민속마을과 민속주제를 심층조사·기록화하고, 민속마을 체험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 유물등록을 지원하는 박물관 협력망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국립민속박물관 직원들이 부여군 은산면 은산1리 (농촌)와 서천군 서면 월하성리(어촌)의 2개 마을에 상주 약10개월에 걸쳐 의식주 생활양식, 민간신앙, 세시풍속, 구비전승 등의 내용을 조사하여 기록화하게 된다.

또한 서해안 어로민속, 장시와 보부상문화, 젓갈과 소금 등 충남의 민속문화를 대표하는 주제를 선정한 후 조사를 거쳐 관광자원화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2010년에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 민속특별 전시회 ▲ 민속축제한마당 ▲ 민속마을 체험프로그램 운영 ▲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 ▲ 민속학자대회 ▲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 민속마을 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유명한 부여 은산별신제와 서해안의 풍어제 등 민속이야기를 담은 유·무형의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특화된 민속문화의 관광자원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이, 2010년에는 충남도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대백제전」이 개최되는 해로서 상호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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