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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충남] 김민선 씨 “백제타임머신” 大賞 수상

제55회백제문화제 아이디어공모전 심사결과

2009.01.22(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제55회 백제문화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김민선 씨(여·27·대구)의 백제역사방송 “백제 타임머신”이 대상을 차지했다.

大賞 수상작인 백제역사방송 “백제 타임머신”은 방송국을 왕국식(입체조형물)으로 설치하여 ▲ 백제사신 기자의 백제문화제 뉴스(주요행사, 시간대별 주요 퍼포먼스 홍보, 백제관광 코스, 볼거리, 먹거리 등의 정보 전달, 행사모습 스케치) ▲ 외국인통역使臣 배치(통역서비스 제공) ▲ 과거의 인물과 백제 토크쇼 ▲ 계백장군의 전통놀이 중계 ▲백성의 소리(관람객 사연소개)등 백제문화제 행사 내용을 실시간 전달하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방송국을 랜드마크로 활용하는 수익사업을 제안하여 큰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금상은 이재학(남·30·서울)씨의 “백제국모(여왕)선발과, 의자왕을 지켜라” 는 내용의 제안으로 ▲백제국모(여왕)선발은 백제국모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역사문화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 ▲“의자왕을 지켜라”는 백제가 망하여 무능한 군주로 왜곡된 의자왕을 바로 알리기 위한 서바이벌 게임형식의 전통역사 체험 ▲ 당나라로 떠나는 의자왕을 배웅했던 백제유민의 서러움을 위로하기 위해 백마강에 7만개(부여인구수 만큼)의 소망 배 띄우기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은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 봉수대모집(개인홈피와 블로그 운영자 선발, 미션부여로 우수활동자 시상) ▲ 대중월간지 등 잡지 퍼블리시티 및 초대권 배포 ▲학습지를 통한 보물지도 배포 “숨겨진 백제의 보물을 찾아서”를 제안한 전아름 (여·20·경기)씨가 받았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최석원 추진위원장은
“금번 공모전의 특징이 백제문화제를 직접 참관하고 체험한 4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 많이 참여하여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백제문화제의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이 한층 돋보였다”고 말하며

“선정된 작품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여 백제문화제에 반영하고 그 외에 당선되지 않은 여러 아이디어도 각종 행사 프로그램에 접목 하는 등 면밀한 검토를 통해 소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결과 전국에서 132명(158건)이 응모하여 최종 20건(대상 1, 금상2, 은상 3, 동상6, 장려상 8)을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 ▲ 대상 300만원 ▲ 금상 각 150만원, ▲ 은상 각 50만원, ▲ 동상 각 30만원, ▲ 장려상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21일(목) 백제문화제추진위 사무실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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