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6쪽 마늘이 새롭게 변신했다.
▲ 마늘 잼. |
12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서산6쪽 마늘 정과와 잼은 열처리 등으로 자극적인 맛을 제거하고 올리고당을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고 손쉽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잼은 빵에 바르거나 요구르트 등 음료에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건강 간식용 정과는 성인들의 입맛까지 맞췄다.
▲ 마늘 정과. |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개발한 제조기술을 이전하고 상품화해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 마늘젤리나 엑기스 등 새로운 가공식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