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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홍성 바베큐페스티벌 45만명 찾아

2023.11.16(목) 16:30:4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홍성에서 개최한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 홍성에서 개최한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저렴한 가격 관광객 사로잡아
불꽃놀이·EDM 파티도 인기


충남 홍성에서 3일간 개최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방문객 45만명을 돌파했다. 

축제 첫 날인 4일 10만명에 이어, 5일 18만명에 이어 마지막 날인 6일에는 17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홍성군민까지 더하면 5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가성비가 좋은 축제’라는 반응 속에 긴 줄에 오랜 기다림에도 축제의 한부분이라서 가능하다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숙박까지 하며 축제장을 한 곳도 빠지지 않고 즐기는 축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갔다. 

특히 전국 최대의 축산군답게 신선한 축산물을 공급받아 만들어진 바비큐와 먹거리존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재료 본연의 맛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시간도 선사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졌다.

풍차 모양의 화덕 10대와 통돼지 바비큐 화덕 5대, 닭 500마리를 동시에 연신 구워내고 있지만 품절이 되는 등 3일간 30만명을 기준으로 한 축제의 규모를 넘어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밖에도 축제에는 랜치그릴과 오픈세스모커그릴, 아사도그릴 등의 바베큐시설을 활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유튜버 정육왕과 취요남, 문츠의 유튜버 바베큐존에는 수많은 방문객이 줄을 이으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아울러 혜전대학교 학생들의 도그쇼와 퓨전국악그룹 ‘라라’와 팝페라그룹 ‘아르티스’의 예술인 공연, 청운대학교 학생들의 퍼포먼스와 콘서트, 화려하게 문을 연 개막 축하공연에는 나상도, 김수찬, 자전거 탄 풍경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오색 빛의 불꽃놀이와 흥을 돋우는 DJ EDM 파티가 진행되어 홍주읍성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한우와 한돈을 10~50% 할인판매 하는 홍성 한우&한돈 먹거리존은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고품질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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