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상시체제 운영

촘촘한 공공·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 욕구 해결

2015.04.07(화) 13:28:10 | 청양군청 (이메일주소:qkfrmsl63@korea.kr
               	qkfrmsl63@korea.kr)

청양군은 그동안 동절기에 집중하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체제를 올해부터 연중 운영해 복지 혜택 제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군은 촘촘한 인적그물망과 자원 발굴을 토대로 가구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서비스를 연계해 주고자 복지이장 및 읍면사회복지협의체, 공무원을 중심으로 400명이 넘는 인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추진단으로 편성돼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일제히 발족한 10개 읍·면사회복지협의체는 복지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공공·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자체적으로 지역의 욕구를 해결하는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들을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가 발굴되면 현지 확인과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복지제도를 신청하고 기준적합 시에는 공적제도를 지원하며 부적합 시는 민간자원을 연계해 소외된 이웃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읍면단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군협의체가 슈퍼바이저 역할을 하고 역량강화를 지원토록 해 지역사회의 보호체계가 한층 강화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양군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청양군청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