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현장행정으로 면정 발전 가속화
정산면, 관내 주요위험요소 안전 점검 실시
2015.02.09(월) 08:11:34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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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frmsl63@korea.kr)
청양군 정산면(면장 정성희)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해빙기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소통·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관내 주요위험요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성희 면장은 관내 서정1리 위험 하천을 비롯해 남천리 위험교량, 와촌리 도로 파손현장, 내초리 농로, 송학리 배수로 등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접수받은 위험·불편 현장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정 면장은 주민들의 불편·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행정 만족도를 떨어뜨린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취약점 등에 대해 즉시 보완하고 관련부서와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산면은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민생현장 방문 등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면민과 함께 하는 맞춤형 참여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