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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방치차량 정리

천안시 봉명동, 장항선철도 밑 공영주차장내 방치 차량 관계기관 협조로 처리

2014.09.01(월) 16:14:47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주민센터(박철호 동장)는 장항선철도 아래 태평양사우나 뒤 공영주차장내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는 화물차를 동남구청과 일봉파출소의 협조 아래 정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정리된 방치차량은 천안시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내 화재로 전소되어 오래 동안 주차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이 도시미관 저해 등을 이유로 조속히 정리를 해달라는 민원이 수차례 접수되었던 사안이다.
 
이에 따라, 봉명동은 민원해소와 도시미관 확립을 위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는 차량을 정비하기 위하여 관련 기관과 차량 조회를 실시하여 정리토록 요청하였으나, 방치차량 처리절차와 차량 소유자의 무관심등으로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었다.
 
박철호 동장은 이번 방치차량 정리에 원성파출소 소속 오맹석 경위는 인사이동으로 인해 다른 지역으로 전출명령을 받고도 지역민을 위해 차량소유주를 설득해 방치차량 정리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철호 동장은 “자동차등록원부상 주차위반, 신호위반, 속도위반, 세금체납, 과태료 체납 등으로 압류되어 있어 고의로 무단방치 하는 차량이 있는데 자동차등록관리법령에 의하면 대통령이 정하는 기준에 의거 환가가치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압류등록된 차량이라 할지라도 폐차말소등록이 가능하니 무단으로 시내 곳곳에 방치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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