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대윤사 장학회 장학금 지원 전달 연계
2014.05.07(수) 20:53:30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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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광선)이 지난 6일 지역 내 사찰인 대윤사 장학회와 연계해 관내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에도 절대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 5명을 선정해 성엽 주지스님이 직접 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김기철 인주면장은 “대윤사 장학회 장학금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랑과 보살핌으로 우리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주면 해암리에 소재하고 있는 대윤사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참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