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첫모내기
2014.04.30(수) 13:54:10 | 서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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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내기.](/export/media/article_image/20140430/IM0000669872.jpg)
▲ 첫 모내기.
서천군은 지난 29일 화양면 기산리 정소영(40세) 농가에서 화양면 활동리 논 2.0ha에 조평벼로 첫 모내기를 했다고 전했다.
조평벼는 조생종으로 병충해에 강하며 생산량도 10% 향상된 신품종으로 8월 중·하순에 수확이 가능하여 이른 추석 햅쌀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품종이다.
올해 서천군의 벼 재배면적은 1만 500ha로 5만 8천 톤의 고품질 쌀 생산을 목표로 못자리용 상토 및 맞춤형 비료 등 영농자재를 지원하였고, 풍년농사를 위하여 내실 있는 영농대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