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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14 도랑살리기 추진협의회 협약식 가져

도랑복원·수생식물 식재로 역사문화도시에 걸맞는 환경 부여를 만들기

2014.04.30(수) 13:28:51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권한대행 최문락)이 하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으로 녹색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범군민 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9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관리단 등 6개 단체 및 외산면 반교마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관심과 방치속에 쓰레기장으로 변한 도랑을 마을 공동체의 편안한 휴식터로 복원할 것을 다짐하며 주민이 참여하는 부여군 도랑살리기 추진협의회 협약식을 가졌다.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도랑살리기 추진협의회는 도랑살리기 운동이 범군민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살아 숨쉬는 도랑의 복원과 보전활동을 위해 도랑복원, 수생식물 식재, 환경정화 및 친환경비누만들기 등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도랑살리기 운동을 추진한다.

최문락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보다 살기좋은 자연환경과 방치되고 있는 마을의 도랑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도랑살리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역사문화도시에 걸맞는 환경 부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추진하는 도랑살리기 운동에는 외산면 반교리(반교마을), 내산면 주암2리(녹간마을), 옥산면 대덕2리(일류마을), 충화면 오덕1리(수침마을), 장암면 원문1리(송죽마을), 초촌면 산직1리(내대마을) 등 6개마을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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