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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13년 마지막 간부회의에서 비장한 각오

독거노인 자매결연 시장도 참여

2013.12.26(목) 11:13:35 | 아산시청 (이메일주소:modolee@hanmail.net
               	modolee@hanmail.net)

복기왕 아산시장이 24일 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청상황실에서 열린 2013년도 마지막 간부회의에서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독거노인과 아산시청직원들간의 자매결연이 과장급 이하에서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 시장인 자신을 포함해 국소장까지 참여하도록 해당부서에 당부해 공직자와 같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복시장은 ‘시외버스터미널이 완공되면서 주변 혼잡도가 높아졌고 3개월 전부터 공사 등으로 시내곳곳에 교통체증이 있고 충무교부터 한사랑병원사거리까지 신호체계를 확인해서 교통흐름 방해요인 보완과 내년 1월에 영화관까지 운영되면 항구적으로 그 일대에 대한 수신호 체계 등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이에 해당 부서장은 ‘현재 터미널에 마트가 오픈 했고 내년 1월 극장과 예식장까지 오픈하면 토·일요일은 업체 측에서 대책을 마련키로 했으며 터미널 준공식은 1월 15일에서 20일 사이 평일날 예정하고 있다’고 했다.
 
복시장은 ‘서울도 백화점 주변은 혼잡하다. 어느 정도의 교통정체는 불가피한 것인데 터미널준공으로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걱정하면 설득해 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밖에도 ‘내고장학교보내기운동에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밑바탕이 되었고 청렴도와 친절도는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것으로 행정국장을 중심으로 청렴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복시장은 회의 말미에 ‘금년도에는 터미널완공, 온천대축제 개최, 은행나무길 공원화사업 시장 등 지난 1년 동안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으며 우리의 노력으로 아산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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