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개원 이래 최초의 운수단체 공식방문(6월~7월11일까지)간담회를 성료했다.

정재택 충남교통연수원장은 8개 운수단체에 차례로 방문하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순회간담회에서는 교통연수원이 주력하고 있는“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에 모두 공감하고 충남의 운수단체가 합심하여 선도적 역할에 동참하고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교통연수원은 매년 실시하는 약2만명 사업용 운수종사자정기교육을 양질의 교육서비스보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감동교육으로 승화시킬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각 운수단체가 안고 있는 업종별 애로사항을 청취 및 수렴하여 대정부 건의사항 등은 교통연수원 연구 인력이 체계적으로 정리 및 검토 한 후 정부에 제도개선과 정책방향을 제시키로 했다.

정재택 교통연수원장은 충남의 운수단체는“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의 범도민 붐 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향후 사업용 차량마다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스티커부착 및 홍보전단지를 차내 비치하여 계속적 홍보를 제안했다.
 
덧붙여“앞으로 모든 운수단체와 긴밀하게 상호협력 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선진교통문화의 달성 및 살기 좋은 도시 안전충남, 명품충남건설에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