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에게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
2013.07.01(월) 14:14:23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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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인)는 지난달 28일 온양5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관내 고등학생 2명에게 상반기 희망나눔 장학금을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위원회는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사기를 진작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자활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임승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희망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장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해 작게는 아산 발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