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사업장 23개소 현장 점검
유병운 부시장, 사업 추진 애로사항 청취 등 열띤 현장행보
2013.03.15(금) 18:32:00 | 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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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2일까지 8일동안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으로 시정 운영 기틀을 다지기 위해 관내 주요 사업장 2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주요 점검 대상은 연무 하수관거 정비사업, 강경 실내수영장 건립공사, 동산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 처리시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장, 논산 도시숲 조성사업 등 지난해 주요 이월사업 중 사업추진이 미진한 사업장과 이슈 사업장이다.
13일부터 점검에 나선 유병운 부시장은 연무, 강경, 부적, 은진면 등 1일 3개소 이상 사업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애로사항과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해당 부서장 및 담당자와 향후 대책 등을 강구하는 등 열띤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유 부시장은 가족보호시설과 드림스타트T/F팀, 푸드뱅크, 건강가정지원센터, 척수협회, 농아인협회 논산시지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경근대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사업 대상지, 구 강경침례교회 최초 예배지 복원지, 강경실내수영장 건립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당부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논산시는 지속적인 현장 행정으로 현안 사업을 적기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