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복지 1번지
수급자, 장애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 추진
2013.03.04(월) 10:43:54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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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수급자, 장애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총 10가구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급자 및 장애인은 거동이 불편하고 생계가 어려워 지붕누수, 화장실 고장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바로바로 손을 보지 못해 공사금액이 커져 불편을 감수하고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 처한 가구들을 구제하기 위해 청양군에서는 2003년부터 청양군 특수시책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 가구당 2~5백 만원을 지원하여 맞춤형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석화 청양군수는 “복지 청양 1번지를 만들기 위해 군민이 감동받는 복지행정구현과 공평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복지정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