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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저소득층 무료 간병 서비스 제공

백제병원과 업무협약, 3월부터 보호자 없는 병실 본격 시행

2013.02.22(금) 16:39:06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2일 백제병원(원장 이재성)과 「보호자없는 병실」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저소득층 무료 간병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호자없는 병실’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 대해 시에서 간병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자 간병 수요 증가에 따라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뤄졌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액 하위 20%이하인 자(직장 34,650원, 지역 16,580원), 행려환자 등이다.
 
지원기간은 연간 15일이며 필요할 경우 의사소견서를 첨부하면 15일 연장 가능해 최대 30일까지 복약 및 식사보조, 위생·청결 등 안전관리, 운동, 활동 보조와 그 밖에 환자의 편의와 회복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 무료 간병 서비스 시행으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 입원 시 가족들의 신체·정신적 피로와 직장포기 문제, 간병인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 해소와 함께 간병인 인력의 일자리 제공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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