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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성인병과 암, ‘조기 검진’으로 잡으세요

당진시 보건소, 읍·면별 성인병·국가 암 조기검진 실시

2013.02.22(금) 16:07:17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당진시 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으로 높은 순위인 성인병 질환과 국가 암에 대한 조기검진에 나섰다.
 
보건소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이동차를 이용해 각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성인병 질환과 국가 암 조기검진을 실시하며, 검진비는 무료다.
 
검진대상자는 성인병질환은 40세 이상 여성과 5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갑상선기능, 전립선, 통풍검진을 실시하고, 암 검진은 위암·유방암은 40세 이상, 대장암은 5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이다.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검사 전날 오후 10시 이후 반드시 금식(음식물, 껌, 약, 물 등)을 하고 검진 시 공단에서 발송한 암 검진 안내문, 신분증, 의료급여증이나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하면 된다.
 
국가 암 검진으로 암이 발견된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200만 원, 의료급여 수급자는 연간 220만 원까지 최대 3년간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며 검진일정은 ▲2월25일 대호지면보건지소 ▲2월26일 석문면보건지소 ▲2월27일 합덕읍보건지소 ▲2월28일 송산면보건지소 ▲3월4일 순성면보건지소 ▲3월5일 우강면보건지소 ▲3월6일 정미면보건지소 ▲3월7일 송악읍보건지소 ▲3월8일 신평면보건지소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팀(☎360-60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해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500여 명에게 성인병질환 검진을 실시했으며, 1만2200여 명에 대해 암 검진을 실시해 암으로 진단받은 139명에게 암환장 의료비 지원으로 2억2400여만 원을 지원해 암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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