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면장 윤주원)은 지난 21일(목) 남양면 치안센터 앞에서 관내기관단체장, 이장단,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주민들의 교통사고 무사고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기원제는 매년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고 과속?신호위반 등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빼앗기는 일이 없는 무사안녕을 기원코자 거리제를 올리게 됐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재근 남양면자율방범대장은 “거리안전기원제를 지내면서 올해는 면내에서 교통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라고 면민들 차량 운행에 불편함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주원 남양면장은 “거리안전기원제를 통하여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