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기후변화 대응‘전력사용 탄력제’운영

아파트 18개소 선정, 자발적 전기사용량 감축 유도

2013.02.21(목) 19:27:27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시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주민참여 유도를 위해 ‘전력사용 탄력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시책은 전력피크 시간대 사용량을 감축함으로써 온실가스 절감과 전력난 해결을 위한 범시민 녹색실천운동이다.
 
시는 관내 500세대 이상 아파트 18개소를 선정하여 최근 2년간 대비 올해 전기사용량이 5% 이상 감축된 아파트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홍보물 배부, 탄소포인트 가입 유도, 그린카드 발급, 절전형 LED 교체, 멀티콘센트 사용 등 녹색생활실천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리더, 아파트 관리소장, 동대표들을 활용하여 실천 홍보활동과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제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파트 동대표, 부녀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청 ‘전력사용 탄력운영제 교육’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완섭 시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인류의 생존과 직면해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탄소포인트제, 녹색생활실천 범시민 운동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서산시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