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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군수, 수도권 소재 유망 기업 유치에 발 벗고 나서

기업유치 전담팀과 공장등록 원-스톱 지원반 가동

2013.02.21(목) 14:39:37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013년을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의 해로 정하고, 비전선포와 더불어 수도권 기업유치에 다각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19일 수도권 소재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인 넥스텍 등 2개 기업체를 이용우 군수가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면담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부여군이 농업과 관광을 두 축으로 발전전략을 추진해 옴으로써 기업 인프라가 부족했던 상황이 롯데의 3단계 시설투자와 (주)금강의 계열사 이전, 은산2농공단지 분양, 정부의 백마강 친수구역 개발, 삼성에버랜드(주)와의 굿뜨래 농산물 공동출하, 도로여건의 향상 등 어느때 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이러한 변화를 부여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활용해 기업과 지역이 공존공영의 동반자로서 더욱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군은 모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3월 19일에는 수도권 소재 대형 변압기 및 통제시스템 전문 생산업체 비츠로와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부여 은산2농공단지 입주 MOU를 체결할 계획인 가운데, 앞으로 우량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 전담 팀과 공장등록 원-스톱 지원반을 가동해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등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우 군수는 “기업유치는 곧 일자리 창출이고 이는 부여군 발전의 성장 동력이다.” 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규 고용인력 알선 등 기업 맞춤형으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우량 기업유치와 도심활성화 사업을 동시에 병행함으로써 성장의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공동화 현상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으로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부여도심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경쟁력 있는 상권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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