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밤재배자협회 장평분회(회장 조호연)는 지난 19일(화) 장평면 회의실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300여명의 많은 회원을 두고 있는 한국밤재배자협회 장평면 분회는 회원의 권익보호, 다양한 농사정보 발굴 및 회원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고품질 알밤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2012년 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및 협회 발전 방향에 대한 회원들의 토의 순으로 진행된 뒤 마무리 되었다.

조호연 장평면 한국밤재배자협회 회장은 “금년도 밤 생산 농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현안에 적극 참여하여 지금보다 향상된 생산 환경을 조성하며, 최고 품질의 밤 수확을 위해 회원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부탁드린다”며 의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