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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 합동영치로 체납세 4억원 징수

본청 세정과·구청 세무과·읍면동 전직원 참여 번호판 영치활동 펼쳐

2013.02.20(수) 16:06:38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는 20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본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읍면동 전직원 450명의 직원이 참여한 대대적인 합동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 영치활동은 2억원의 체납 지방세 징수실적을 거두었으며, 지난 2월 13일 1차 합동영치에 이어 이번 2차까지 연인원 9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단속반의 활동으로 2회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450 대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1회이상 체납차량 1034대에 대해 자진납부예고문을 부착하여 지방세 체납액 4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합동번호판 영치는 각 구청별 차량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영치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운영과 영치조회기를 활용하여 본청 및 구청 세무과와 한조를 이루어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읍면동에서도 전직원이 지정된 장소에 집결 영치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본청, 구청, 읍면동 3개 단위부서가 협력하여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징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시스템 플레이를 통해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위한 노력과 성과가 돋보였다.
 
조광희 세정과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본청, 구청, 읍면동 세무부서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영치활동을 펼쳤다”며 “향후 구청별 스마트폰 도입에 따른 자동차세 조회시간 단축, 연중 체계적·시스템적인 활동과 구청 및 읍면동과 협력 징수활동을 강화하여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세입여건이 매우 불리할 것으로 진단하고 체납세 징수역량을 더한층 높여 양심불량 고액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하고, 기획 체납징수 전개 등 체납분야 10대 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체납세 징수에 있어서 성윤성공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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