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부군수에게 배운다
역대 부군수 초청 간담회 개최
2013.02.19(화) 10:41:47 |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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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0403@korea.kr)
당진시는 역대 부군수를 초청해 시정발전에 대한 견해와 조언을 듣는 시간을 18일 가졌다.
이날 함께한 역대 부군수는 7대 서명식, 8대 김진순, 9대 우정식, 11대 이헌규, 12대 인치승, 13대 최군일, 15대 한장석, 17대 오상기, 18대 윤대섭, 19대 박성진, 20대 장영수 부군수 등 11명으로, 시 간부공무원 소개와 역대 부군수 활동상 시청, 시정 설명에 이어 역대 부군수의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과 함께 오찬을 마치고, 오후에는 왜목마을, 현대제철,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등 현장을 방문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가는 당진의 역동적인 모습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환 시장은 “역대 부군수님께서 재임하시는 동안 우수한 시책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튼튼한 기반을 다져주셨기에 오늘날 당진시가 이만큼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당진이 더욱 발전하고 잘사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정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7대 서명식 부군수는 “우리를 초청해 환대를 해주고 간담회를 갖도록 배려해주신 이철환 시장께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근무하고 있을 때 지역 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고 당부했다.